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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벌써 봄! … 캠퍼스에 핀 꽃
2일 부산 남구 동명대 본관 앞 정원에 매화꽃이 활짝 피어있다. 신입생들이 사진을 찍으며 봄기운을 만끽하고 있다. 동명대는 올해 31개학과 1350명의 신입생이 입학했다. 송봉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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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들이 역사 명칭에 집착하는 이유는…
인천대 제물포캠퍼스와 청운대 인천캠퍼스는 인천 남구 도화동에 나란히 위치한 이웃사촌이다. 정문 간 거리도 200m 남짓이다.하지만 두 대학 간의 분위기는 요즘 싸늘하다. 인근에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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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동명대, 청결·절약·예절 캠퍼스 선언
동명대는 19일 대운동장에서 CSM(Clean·Save·Manner) 캠퍼스 선포식을 했다. 선포식 뒤 학생들이 실천을 다짐하며 오거돈 총장을 헹가래치고 있다.송봉근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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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운항만 인력 육성대학, 동명대 전국서 유일 지정
동명대는 해양수산부로부터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육성 대학으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정됐다고 15일 밝혔다. 따라서 이 대학 차세대 글로벌 해운항만물류 전문인력 육성사업단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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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변하지 않으면 죽는다" … 교수·현장전문가 함께 강의
부산 동명대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. 지난해 64%였던 취업률은 1년 새 73.9%로 뛰어올랐다. 지난해 4년제 대학 평균 취업률(56.2%)을 크게 상회한다. 올해 산학협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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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4대 악 근절 대학생 홍보대사 위촉
부산지방경찰청은 6일 지역 대학교 총학생회 간부를 4대 악 근절 대학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. 홍보대사는 동아대·동의대·동명대 등 17개 대학교 총학생회장과 부회장 37명이다.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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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리핑] 성균관·한양대 등 산학협력 최고
산학협력 선도대학(LINC) 육성사업 연차평가에서 경북대·성균관대· 전북대·한양대(에리카 캠퍼스)가 전국 단위 경쟁을 하는 기술혁신형 분야에서 지원 대상 14개 대학 중 ‘매우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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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강원대 의학영재교육원장 이성준 外
◆강원대▶의학영재교육원장 이성준▶경영연구소장 변혜영▶창업지원단 창업교육센터장 신효중 ◆전남대▶학무본부장 정양희▶경영전문대학원장 손기형▶융합교육인재원장 정병석▶여수캠퍼스 융합교육인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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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시설 나눠먹기로 지자체 통합 뒤탈 막으려다…
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옛 육군대학 부지. 해발 528m의 장복산을 배경으로 완만하게 경사진 28만㎡의 부지에는 수십 년 된 아름드리 나무가 잘 보전돼 있다. 높은 곳에서는 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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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형시설 나눠먹기로 지자체 통합 뒤탈 막으려다…
경남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옛 육군대학 부지. 해발 528m의 장복산을 배경으로 완만하게 경사진 28만㎡의 부지에는 수십 년 된 아름드리 나무가 잘 보전돼 있다. 높은 곳에서는 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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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6월 캠퍼스의 열기
6일 동명대 도서관 실내공연장에서 열린 ‘Creative 콘서트’에서 댄스 동아리들이 멋진 율동을 보여주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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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사립대 ‘2세 경영’ 잇달아
부산지역 사립대의 설립자 2세들이 잇따라 총장을 맡으며 학교 경영의 전면에 나서고 있다. 부산외국어대 정해린 총장이 21일 취임했다. 학교법인 성지학원 정태성 설립자의 아들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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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대학 총장들의 그린캠퍼스 선언
그린캠퍼스 실천 선언식이 30일 부산 남구 부경대학교에서 부산시내 11개 대학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. 신라대 하상안 교수, 부산대 오광중 교수, 부산외대 유선규 총장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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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동영역 넓혀 대학 봉사활동 전문지식 봉사로
동명대 경영정보학과 4년 김현덕씨가 바이어와 상담 하고 있다. [동명대 제공] 동명대 경영정보학과 4년 김현덕(26)씨는 최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국제가정용품전(MACEF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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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Campus Now] 부산패션디자인대회 대상·금·은·동상 外
부산패션디자인대회 대상·금·은·동상 ○…동서대 패션디자인전공 학생들이 최근 벡스코에서 열린 ‘제17회 부산패션디자인경진대회’에서 대상·금상·은상, 동상을 휩쓸었다. 대상(국무총리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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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국인 전임교원 늘리고, 원어민 합숙 영어캠프 열고 …
동명대 총학생회 간부 40여 명은 6월 25일부터 8일간 필리핀 울랑고와 마닐라 일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귀국했다. 학생들은 빈민가에서 건물 수리, 페인트칠, 벽화 그리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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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고] 심재덕 전 국회의원 外
심재덕 전 국회의원 심재덕(사진) 전 국회의원이 14일 오후 1시45분 지병으로 별세했다. 70세. 고인은 두 차례 민선 수원시장을 거쳐 제17대 국회 때 경기 수원장안 지역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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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동명대 세운 강석진 회장 추모 사업”
1980년 신군부에 의해 악덕기업인으로 몰려 재산을 강탈당했다가 28년만에 과거사정리위원회에 의해 명예를 회복한 고(故)동명목재 강석진 회장의 추모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. 학교법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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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항만물류학과 잇따라 개설
부산 신항 개장을 앞두고 지역 대학들이 항만물류학과를 잇따라 개설하고 있다. 신항엔 최소한 5000여명의 항만물류 전문 인력이 필요한 것으로 파악됐지만 지금까지 인재를 공급해줄 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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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개 국립대, 5개로 통폐합… 연·고대 등 정원 10% 감축
전남대와 여수대가 하나로 합치는 등 내년 중 10개 국립대가 5개로 통폐합된다. 또 17개 국립대가 2007학년도까지 학부 입학정원을 2004학년도 대비 1만2211명 감축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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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대학 구조조정 회오리] 1. 짝짓기 열풍에 휩싸인 대학가
무풍지대에 있었던 국내 대학들도 본격적인 구조조정의 회오리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있다.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학 간 '짝짓기'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. 정원 감축과 학과 통폐합을 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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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학 통합·이전 … 살아남기 몸부림
부산.울산.경남 지역의 대학가에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. 몸집을 부풀려왔던 대학들이 살아남기 위해 통합하거나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. 올해 부산에서만 약 2만명이 미달할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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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캠퍼스 화제] 부산·경남지역 대학 취업률 최상위
▶ 지난달 25일 동의공업대에서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실시된 ‘최종합격을 위한 모의 실전 면접’. 송봉근 기자 올해 처음 교육부가 지난 24일 발표한 전국 대학별 취업률에서 부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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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핫 이슈] 국립대 울산 유치운동 '불길'
울산시민들이 4년제 종합대학 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다.울산시 중심의 유치운동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시민단체까지 가세,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. 공업도시 이미지